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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잔금 대출 어려워진다… 등록일 | 2017-01-02

투자수요 줄어 실수요자 당첨 확률 높아져 신규 분양 아파트가 중도금 대출 규제를 받는 가운데 내년부터 집단 대출 잔금까지 규제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지난달 발표됐다. 이에 따라 집단 대출 잔금 분양이 적용되는 올해 막바지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11·3 부동산 대책에 이어 새 아파트 잔금 대출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과열된 분양시장을 잠재우고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이번 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는 중도금 대출에서 잔금 대출로 전환할 때 까다로운 증빙 자료 제출과 원리금 분할 상환 등을 적용받는다. 기존엔 계약금(분양가의 10%)만 있으면 나머지 중도금과 잔금은 대출로 상환할 수 있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분양시장은 점차 실수요자 위주로 변할 것"이라며 "투자수요가 줄어든 만큼 실수요자의 당첨 확률도 높아져  강화됨에 따라 분양시장은 점차 실수요자 위주로 변할 것”이라며 “투자수요가 줄어든 만큼 실수요자들의 당첨확률도 높아져 실수요를 목적으로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면 연내 막바지 분양시기가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입을 모았다. 
 

태안 남문 미소지움 오늘 견본주택 개관


이런 가운데 충남 태안군에 이달 분양을 앞둔 태안 남문 미소지움이 눈길을 끈다. 태안읍 남문리 594-4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9~84㎡ 498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중소 평형으로 구성된다.
 
생활여건이 괜찮다. 인근 32번, 77번 국도를 통해 서산·안면도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종합터미널과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마트, 전통시장, 병원, 우체국, 은행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인근으로 태안초·중·고, 태안여중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괜찮다. 특히 백화산 개발 계획과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등 입주가 예정된 태안기업도시가 있어 주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가구에 4베이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84㎡는 대형 워크인 팬드리와 수납 특화 공간이 설치됐다.

시행과 시공은 각각 코람코자산신탁, SG신성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886-3번지에 오늘 문 열었다. 

▲ 태안 남문 미소지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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