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해외 건설의 선두 주자 신성건설, 아프리카를 건설한다.

아프리카 처녀진출 8개월여만에 가나 도로공사 낙찰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 추진 아프리카 인근 국가에서도 경쟁력 입증


당사는 아프리카 가나에서 가나 도로청에서 발주한 도로공사를 국제경쟁입찰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가나 Worawora-Dambai간 도로 3공구 건설사업은 가나 국도관리청에서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발주한 사업입니다.

지난 독일 월드컵으로 잘 알려진 가나의 도로 사정은 매우 열악하여 지난 99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자본으로 Kpandu 지역 100Km 도로 공사를 1,2공구로 분할하여 시설하였으며 이번 신성건설이 수주한 3공구는 이후 구간의 선착지인 Dambai 까지의 잔여구간 70Km를 가나 정부 자금으로 시설하는 공사입니다.

공사 위치는 역시 지난 월드컵으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토고 국경과 멀지 않은 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타호(Volta Lake)를 끼고 있습니다.

볼타호(Volta Lake)는 세계은행과 영국, 미국의 자본으로 추진한 볼타강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된 다목적댐 건설로 만들어진 호수로 이웃한 토고, 베냉 등지에도 전력을 송전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수로서 가나의 아크라, 테마 지역의 공업 용수수로 활용되며 호수 남북부의 내항수로(內航水路)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가나 국토 개발의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신성건설은 이번 도로공사 수주로 향후 가나 정부 주도의 개발사업 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